장마철 검색 급증, 감자전 맛집은 어디일까요? #2. 장마철에 관심 급증, 감자전 먹으러 어디 갈까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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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님,
6월말 드디어 장마가 우리를 찾아 왔네요 ☔ 추적추적한 장마철 검색이 급증하는 음식은 클리쉐 같지만 역시 감자전 🥔 이더라구요! 감자전 맛집은 강원도에 많지만 서울에서도 강원도 못지 않은 감자전 맛집이 숨어 있어요. 비오는 날 생각나는 바삭바삭한 감자전으로 건강한 💪 여름 😎 맞이하시길 바래요.
맛지니 팀은 소셜 빅데이터 기반으로 매월 소개할 메뉴를 정하는데요. 이번 호 부터는 빅데이터 검색 결과으로 어떻게 키워드를 고르게 되었는지도 함께 알려 드릴께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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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오는 날, 막걸리에 바삭바삭한 전이 생각나는 건 한국 사람들의 공통점인가 봐요. 흥미롭게도 데이터에서 강수량와 "전"관련 검색량이 연동된 걸 볼 수 있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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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소 비내리는 날이라면, 김치전 🌶️!
- 6월에 되면 생각나는, 감자전 🥔!
- 파전은 인기가 없는 듯 😥
6월 장마철에 접어든 지금, 감자전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네요. 햇감자가 막 출하되고 있는 7월, 감자전 즐기러 Go Go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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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청동 수제비, 할머니 손맛
📍안국역 (도보 30분!), 삼청로 101-1
⏰ 매일 11:00~20:00
🍲 감자전 11천원, 수제비 9천원
🍷 동동주 4천원
😍 미쉐린 가이드 2023, 빕 구르망에 오를만큼 합리적 가격과 맛을 자랑하는 전통있는 가게 입니다. 감자만 사용하는 진짜 감자전, 서울에선 찾기 힘들잖아요. 정겨운 외관, 꾸미지 않은 소박한 한끼에 만족하실 거에요. 항상 대기 인원이 북적이는 만큼, 줄 서기 싫다면 점심시간(12시-2시)은 피하시는 것도 좋아요.
👌 추천하는 미식 취향
- 믿음직한 수호자, 많은 사람들이 검증한 맛집을 선호하는 당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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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포 한남, 감성 퓨전 한식
📍한남점: 한강진역, 이태원로49길 18, 1층
⏰ 매일 11:00~15:50, 17:00~21:30
🍲 새우감자전 19천원, 강된장쌈밥 12천원,
🍷 오메기술 18천원 등
😍 탱글한 생새우와 바삭한 마른 새우가 듬뿍, 소복히 올라간 치즈에 수란을 톡 터트려서 비벼 먹는 색다른 감자전 이에요. 채감자여서 갈은 감자전과는 또 다른 맛이에요. 새로운 감자전에 도전하고 싶다면 추천! 짭조롬해서 맥주를 시키게 될 지도 몰라요.
👌 추천하는 미식 취향
- 지적인 분석가, 재료의 다양함을 즐기는 당신께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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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교주담 합정, 술+안주
📍합정역, 어울마당로5길 46
⏰ 월-목 17:00~24:00, 금-토 17:00~02:00
일 15:00~24:00
🍲 트러플감자전 16천원, 안주 2-3만원 대
🍷 막걸리 1-2만원, 우리술 2-4만원 등
😍 감자채전 위에 트러플 오일향이 살짝 나는 마요네즈 소스를 듬뿍 얹었어요. 감태 김밥과 닭도리탕 안주가 유명하지만, 감자채전도 먹어본 사람들은 엄지 척! 감자전에서 전통적인 손맛이 아닌 색다른 조합을 느낄 수 있어요.
👌 추천하는 미식 취향
- 활동적인 사교가, 친구들과 즐겁게 한잔 하고픈 당신께 추천
- 호기심 많은 모험가, 새로운 느낌의 감자전을 찾는 당신에게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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